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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주)월드전람 대표이사 류서진
전시회 주최전문회사인 (주)월드전람은
월드전람
전시회에 참가해서 홍보 및 마케팅을 한 번 진행해보시지요?
사장님
전시회라니요? 이 큰 기계를 어떻게 전시한단 말입니까?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모를까
월드전람
사장님, 그 큰 기계를 갖고 다니면서 영업할 수는 없잖아요...
한 곳에 모아놓고 살 사람을 불러모아 드릴테니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시고 기계만 돌리시면 됩니다.
전시기간동안 꼭 팔아 드릴께요
사장님
그럼 한 번 해볼까. 근데 어떻게 전시장까지 운반하나요?
월드전람
도비로 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 못하는 게 있겠어요?

-1986년 여름 구로공단의 플라스틱기계 제조업체 사장과의 대화-

이렇게 시작된 전시회 사업이 국가의 기간 사업으로까지 성장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판로에 애로를 겪어 제품을 제값에 생산하지 못한다면 그 것만큼 큰 손실이 없겠지요.
국내 대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누리는 것은 좋은 제품의 개발과 투자에도
기인하겠지만, 작지만 꾸준한 제품의 마케팅, 홍보를 통하여 인지도를 넓힌 덕분이라고
해야겠지요.

전시회를 옛날 5일장에 비유합니다.
물건을 팔 사람(공급자)과 살 사람(수요자)이 자연스럽게 한 자리에 모여서 상담을 통해
비지니스를 하는 것이지요. 이젠 모든 이들이 공감하고 마케팅의 장소로 최고로 생각하는
전시회지만 아직도 특화되고 틈새적인 시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큰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대형화만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니드가 필요한 산업에도 좋은 전시회를 열어 그들의 판로
를 개척해 줘야합니다. 전시컨벤션산업이 굴뚝없는 공장이라고들 말하지만 미래의 성장원동
엔진은 바로 전시산업에 있다고 봐야합니다. 전시회를 통해 관광산업이 육성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이 극대화되고 우리의 농어촌이 새롭게 변화를 겪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전시회를 통해
관광산업이 육성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이 극대화되고 우리의 농어촌이 새롭게 변화를 겪어
도시와 농촌이 다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건전한 사회가 됩니다.

프랜차이즈전시회를 통해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면 농어촌산업대전(가칭)을 통하여
소외되어가는 우리의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하는게 바로 전시사업이 아닐까요?
친환경유기농박람회, 농어촌체험학습박람회, 귀농귀촌박람회 등을 통하여 선진화된 농업,
테마화된 농어촌관광부국을 이룩하는 그 날을 위해 묵묵히 그리고 과감히 머슴이 되겠습니다.

이젠 첨단산업, 기계산업에서 소리없이 성장하는 농어촌사업에도 귀를 쫑긋 세워보시지요.

월드전람 식구들

안녕하세요. 박람회를 등산에 비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산 정상에 오르려면 한발한발 나아가야 하듯이 박람회도 하나하나 꾸준히 노력을 해야
비로소 정상에 설 수 있는 좋은 박람회가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미 산 정상에 올라 좁다란 능선길을 좀 더 넓혀가며 진행하고 있는 박람회도 있지만 새롭게 산 정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박람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모든 박람회가 정상에 다다를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한발한발 나아가고자 꾸준히 노력하는 월드전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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